철골소심, 정말 가성비 좋은 난일까? 10년 키워본 후기
1. 철골소심, 왜 선택했었나 제가 처음 철골소심을 들이게 된 건 10년 정도 전이었어요. 당시만 해도 동양란 하면 좀 고급스럽고, 선물용으로나 볼 법한 이미지였는데, 주변에서 '철골소심은 관리가 편하고 가격도 괜찮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특히 개업식이나 승진 선물로 많이 나간다고 해서, 저도 집안에 좋은 기운을 들이고 싶다는 마음 반, '그래도 이 정도면 어렵지 않겠지' 하는 실용적인 생각 반으로 들였죠. 그때 당시에도 1만 원 내외로 농가 생산 원가는 되는 품종이라고 들었지만, 실제로 시장에서는 6천 원에서 7천 원 정도에 구할 수 있다는 얘기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