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군항제 벚꽃 구경, 기대만큼 좋았을까? 솔직 후기
매년 3월 말에서 4월 초, 창원 진해는 온통 벚꽃 천지예요. 제64회 진해군항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는 뉴스도 봤고, 주변에서도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죠. 저도 이번에는 꼭 가봐야겠다 싶어서 큰맘 먹고 진해로 향했습니다. 기대감이 꽤 컸던 만큼, 과연 그 기대감을 충족시켜줬을지, 제 경험을 솔직하게 나눠보려고 합니다. 벚꽃 절정이라는 뉴스를 보고 출발 출발하기 전날, 뉴스와 SNS를 보니 벚꽃이 절정에 달했다는 소식이 계속 들려왔어요. '이때를 놓치면 1년 기다려야 한다'는 생각에 금요일 오후 반차까지 내고 창원으로 출발했습니다. 목적지는 진해 군항제 메인 행사장인 여좌천 로망스 다리 근처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