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다발, 뭘 골라야 할지 고민될 때
봄꽃다발을 준비하는 시기는 참 애매할 때가 많습니다. 벚꽃이 만개하기 전에, 혹은 튤립이 막 피어나기 전에 이미 선물할 날짜는 다가오기 마련이죠. 그렇다고 너무 일찍 준비하자니 싱싱함이 걱정되고, 그렇다고 너무 늦으면 원하는 꽃을 구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과연 어떤 꽃다발이 봄의 정서를 제대로 담아낼 수 있을까요? 봄꽃다발이라고 해서 꼭 봄에 피는 꽃만 써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계절감이 느껴지는 색감 조합만으로도 충분히 봄의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한 파스텔톤의 핑크, 연보라, 노랑, 그리고 민트색 계열을 적절히 섞으면 화사하면서도 부드러운…